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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스마트폰으로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앱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외신들에 따르면 가톨릭교회가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승인했다.
‘컨페션’이라는 이름의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1.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이용자들은 이 앱을 통해 고해성사 할 목록을 체크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기회를 얻는다.
이 앱의 개발자는 “이 앱은 가톨릭 신자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신들의 신념을 굳건히 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최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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