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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완벽 몸매' 소유자 모델 장윤주가 자신도 뱃살이 있다고 밝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장윤주는 10일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이문세를 대신 객원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던 중 "나도 뱃살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망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다"라며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예쁘지 않은 곳에 살이 찐다.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6시 이후에는 물 외에 아무것도 안 먹는다. 대신 그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바른 자세도 도움이 된다"고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장윤주는 이문세를 대신해 지난 2월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MBC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장윤주는 휴가 차 자리를 비운 이문세를 대신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하고 있다.
[장윤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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