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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장 섹시한 승무원이 근무하는 항공사는 어디일까?
영국의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가장 섹시하다는 결과가 2월 8일~9일 이틀간 개최중인 비즈니스 트래블 및 미팅 전시에서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출장 관련 뉴스 웹사이트인 비즈니스트레블러는 설문 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설문 대상자 천 명 중 53 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이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 승무원이 가장 섹시하다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사 승무원은 빨간 유니폼 입어 '빨간 섹시녀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버진 애틀랜틱을 이어 싱가폴 항공, 에티아드, 아랍 에미레이트, 에어링구스 항공의 승무원들이 차례대로 2,3,4,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버진 애틀랜틱 항공의 공식 TV 광고에 승무원들의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만으로도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사진 = 버진 애틀랜틱 TV광고 캡쳐. 동영상 = 유투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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