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개그맨 임혁필의 귀여운 두 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살림 특집'으로 스타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혁필은 집안을 공개하며 딸들을 소개했다. 두 주인공은 임혜성(7) 임혜인(3) 양.
혜성 양은 서양화를 그리는 임혁필의 재능을 이어 받아 그림 그리기에 소질을 보이고 있었다. 임혁필이 "누구를 닮아서 그림을 잘 그리지?"라고 묻자 혜성 양은 "내가 좋아해서"라고 말해 예능감도 보였다.
집에 있을 때는 항상 두 딸과 놀아준다는 임혁필은 둘째 혜인 양과 끈끈한 유대감을 보였다. 이어 혜성-혜인 양은 장난하는 스케일이 커서 벽에 낙서를 안하는 대신 문짝을 뜯는다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보는 내내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연예인 시켜도 되겠다" "센스가 남다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임혁필과 두 딸. 사진 = S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