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이 제9구단인 엔씨소프트의 사령탑 자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스포츠서울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스터 감독은 11일(한국 시각) 이메일 인터뷰에서 ‘엔씨소프트에서 감독직을 제안해 온다면 한국에 돌아오겠느냐’는 질문에 “한국 복귀에 대해 매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와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전 롯데 감독 보좌역 커티스 영을 통한 추가 인터뷰에서 로이스터 감독은 “엔씨소프트가 감독직을 제의한다면 대환영이다”며 더욱 강한 어조로 한국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로이스터 전 롯데 감독]
최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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