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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슈프림팀’의 쌈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결혼언급에 대해 뒤늦게(?) 후회했다.
쌈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타 프로그램에서 여자 친구와 결혼까지 생각중이라고 말 한 적이 있는데, 결혼 발언은 섣불리 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과의 닭살 행각에 대해서도 밝혔다. 쌈디는 "레이디 제인과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노래를 흥얼거리다 '화음 좀 넣어봐!'라고 했는데, 레이디 제인이 '몇도? 3도?'라고 하면서 이내 화음을 넣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쌈디와 레이디 제인과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의 결혼 발언에 대해 심경을 전한 쌈디. 사진 출처= 레이디 제인 미니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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