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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박지성은 10일 팀 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회복까지는 최소 4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지난달 아시안컵을 마치고 국내서 휴식을 취한 후 지난 6일 잉글랜드로 출국해 소속팀 맨유에 합류했다. 이후 12일 홈구장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리는 맨시티전 준비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번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간 재활에만 매진해야 하는 상황이 됐고 소속팀 맨유 입장으로서도 박지성의 부상에 난감한 상황이 됐다. 특히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박지성의 컨디션이 정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활발한 미드필드 플레이를 기대했던 맨유로서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현재 맨유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5승9무1패(승점 54점)의 성적으로 2위 아스널(승점 50점)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반면 지난 6일 열린 울버햄턴 원정경기서 올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울버햄턴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후, 박지성까지 잃은 상황에서 과연 맨유가 선두다툼의 분수령이 될 맨시티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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