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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MBC 보도국 박은지 기자가 폭설 속 리포팅으로 ‘여자 박대기’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강원도 폭설 소식이 전해졌다. 박은지 기자는 강릉의 어느 마을을 찾았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이를 과정에서 박은지 기자는 쌓여 있는 눈 속에 서서 가슴 위로만 나온 상황에서 리포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위해 눈길을 헤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네티즌들은 박 기자의 모습을 보고 폭설 속에 리포팅을 해 ‘눈사람 박대기’라고 불리는 KBS 박대기 기자와 두 사람을 동일시 했다.
한편 강원도 강릉은 77.7cm의 눈이 내려 기상 관측 이래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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