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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최근 사진이 특이한 파격 스타킹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원더걸스는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고 "'비비안탐 패션쇼'에 다녀왔다. 너무 아름다웠고 우린 즐겼다"는 글을 영어로 올렸다.
사진 속 원더걸스는 전보다 더 파격적인 패션감각을 뽐냈다. 소희와 혜림은 하얀색 원피스를 맞춰 입었고, 선예와 예은은 파란색 원피스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마치 다리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선예와 유빈의 강렬한 스타킹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킹 보고 깜짝 놀랐다" "다리에 물감칠 한 줄 알았다" "유빈은 외국인 같다" "다들 예뻐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서 유명 뮤지션 클라우드 켈리와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원더걸스. 왼쪽부터 유빈 소희 혜림 예은 선예. 사진 = 원더걸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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