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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LG전자에서 세계 첫 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어제 '옵티머스3D'의 홍보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14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에서 공개될 '옵티머스3D' 티저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이어 LG전자는 차별화된 3D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리얼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태블릿 PC '옵티머스 패드' 등을 통해 유튜브 3D 영상 업로드 기능을 실현하게 됐다.
'옵티머스 3D'는 4.3인치 IPS LCD가 탑재되어 있고 패럴랙스 배리어 방식의 무안경 3D기술을 적용하여 영상을 투과하는 판과 차단하는 판을 교대로 배치해 두눈이 각각 보는 방향에 따라 반대쪽 영상이 차단되도록 해 3D효과를 준다.
또하 후면에 있는 2개의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두눈과 같이 시차를 만들어 내어 보는 3D를 넘어 만드는 3D를 지원하는 기기라고 평가받고 있다.
[옵티머스 3D. 사진, 영상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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