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영건들이 또 한 번 역사적인 한일전을 펼칠 예정이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5일 오는 6월 한국과 일본의 2012년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최정예 멤버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양국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맞대결은 6월 1일 기린컵 체코전 이후로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6월 19, 23일) 직전 마지막 실전 개념으로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런던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대비용 평가전인만큼 베스트 라인업을 꾸리며 현재 양국간에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까지 총 12번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을 치른 양국은 4승 4무 4패로 팽팽한 전적을 이어가고 있다. 예정대로 평가전이 이뤄진다면 한국은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셀틱) 손흥민(함부르크) 지동원(전남) 윤빛가람(경남) 홍정호(제주) 등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멤버를 바탕으로 역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양국 축구협회 고위층에서 이야기가 나왔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 = 런던올림픽 대표팀 한일 전력의 핵 기성용(왼쪽)과 가가와 신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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