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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유명한 임수정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수정은 10일 개막한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 임수정은 현빈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감독 이윤기)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공항에서 임수정은 검정색 롱코트와 검정색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의 블랙룩을 연출해 자신의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자연스러운 화장과 헤어스타일로 고운 피부를 부각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수정은 늙지도 않는 것 같다" "꾸미지 않은 것 같은데 아름답다" "신비로운 분위기다" "친근한 느낌이 든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현빈과 함께 출국한 후 5박6일 동안 레드카펫 행사와 현지 언론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임수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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