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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신인가수 한그루가 숨겨둔 복근과 건강미를 뽐냈다.
한그루는 최근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러닝 ‘FREE YOURSELF’ 디지털 영상 모델로 발탁, 해당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댄스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그루는 아크로바틱을 연상케 할 정도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민낯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역동적인 모습에서 탄탄한 바디라인과 명품복근이 그대로 드러난다. ‘윗치 걸(Witch Girl)’ 무대 위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그루의 몸매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 역시 미국 댄스 1위다운 놀라운 춤실력”, “민낯에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여신급 외모”,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장면만 무한 재생해서 보고 있다” 라는 등의 댓글로 열렬한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그루의 소속사인 “클라이믹스”측은 “데뷔 한달 밖에 안된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키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와 같이 작업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주영훈의 뮤즈’로 화제 속에서 데뷔한 한그루는 ‘윗치 걸’ 활동과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병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그루의 나이키 FREE YOURSELF 영상 캡쳐. 사진,영상=클라이믹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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