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영화 '127시간'이 17일 개봉을 기념하여 관객들을 위한 특별상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17일 저녁 7시 30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127시간' 관람 후 김영진 평론가와 주성철 기자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127시간'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생존욕구를 표현한 영화로써, 대니 보일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연출과 제임스 프랭코의 압도적인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국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이끌어내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올라있으며 27일 열릴 '아카데미'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있다.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단 한번의 특별상영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특별상영에는 김영진 평론가와 주성철 기자가 함께해 영화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영화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화 '127시간' 포스터. 동영상 = 영화 '127시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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