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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국내 최초 명품 전통 빈티지 장 브랜드인 ‘죽장연’이 15일 롯데마트 서울역사점에서 ‘초보주부 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전통 발효 식품으로 대표적인 된장을 직접 담그는 일에 서툰 초보 주부들이 ‘죽장연’의 장 전문가와 함께 전통 된장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죽장연’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롯데마트 서울역사점에서의 행사 개최로 국내외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날 장 담그기에 사용한 메주는 국내 최초의 숨쉬는 항아리 청송 옹기장 1,000독의 장독대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 죽장면에서 만들어진 메주를 사용했다. 와이너리 컨셉을 도입한 ‘죽장연’의 빈티지 장은 청정 재료와 주민의 정, 세월, (주)영일에스엔티의 기업 철학을 담은 좋은 먹거리로 경북 포항의 대표 상품이다.
“자연과 세월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를 모토로 첫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 할 계획이며 프리미엄급 시장을 공략하고 동시에 일본 시장에도 화려한 진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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