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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평소 산 타기를 좋아해 '청계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이 붙은 가수 이효리가 섹시한 암벽 등반가로 변신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스포트는 17일 이효리와 함께 촬영한 2011 봄 시즌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광경과 어우러진 섹시한 암벽등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자유롭고 세련된 모습으로 자연과 호흡하는 순수한 모습까지 이효리 특유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을 같이 한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이효리가 가지고 있는 세련되면서 활동적인 매력이 이번 시즌 휠라 스포트의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져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휠라스포트의 콘셉트를 매우 잘 소화해냈다"며 밝혔다.
한편 암벽등반 및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효리의 모습은 2월 중순부터 지면과 옥외, 휠라스포트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섹시 암벽등반가로 변신한 이효리. 사진 = 미디컴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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