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청순한 과거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방송인 전원주가 청순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1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 과거 교사생활을 할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전원주는 "이때는 순수했다. 연예계에 들어오면서 때가 묻어 지금은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는 툭 건들면 울 때였다. 조금만 남에게 섭섭한 소리를 들으면 울었다"면서 "별명이 울보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전원주는 코미디언 이기동과 찍은 사진, 장동건과 결혼하는 합성사진도 공개했다.

[청순한 전원주. 아래 사진은 이기동과 함께 성우활동 사진.(사진 = '기분좋은 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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