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단장 조승연)는 오는 20일(일) 오후 펼쳐지는 SK와의 홈 경기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를 초대한다. 이용대 선수는 경기 전 시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경기 중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는 셔틀콕을 경품ZONE에 맞춰서 해당 경품을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해병대 의장대가 출연하여 애국가와 하프타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기장 야외에서도 행사가 펼쳐지는데 체험버스에서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IT 제품들(삼성 SENS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갤럭시S, 피코 프로젝터 등)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렌탈 부스에서는 디지털카메라 등을 렌탈해주며 농구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이 경기 중에 직접 제품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또 서울 삼성은 시즌 종료까지 2010년 대입수험생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썬더페스타 프로모션 부스에 가져오면 1인당 2매씩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하고 있다.
[이용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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