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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장재인의 코믹 합성 사진이 팬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최근 장재인이 ‘귀밑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가운데 한 팬이 ‘6·25 몽실 재인’이란 시리즈로 장재인의 사진을 합성, 편집한 것. 이 사진은 1950년대 보릿고개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들에 장재인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재인이도 국밥 먹고 싶어요” “쌀이 없으니 고구마라도 쪄먹어야지~ 히힛 배고파도 난 울지 않아”라는 등 유머스러운 글까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고 천진난만하다” “오랜만에 배꼽잡고 웃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한편 오는 26일 가수 이승환의 ‘차카게 살자’ 자선 공연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코믹한 합성 사진으로 웃음을 안겨 준 가수 장재인. 사진 = 키위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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