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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틴탑이 현역 복무 중인 앤디를 대신해 에릭의 생일을 축하한다.
틴탑은 오는 20일 에릭의 생일을 기념해서 열리는 국내 팬미팅에 참석한다. 이는 앤디가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라 에릭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못하자, 앤디를 대신해 틴탑이 생일 파티 참석을 자청한 것.
틴탑은 앤디가 소속사 TOP 미디어를 통해 발굴, 기획한 6인조 남성그룹이다. 에릭은 틴탑의 신곡 '수파 러브(Supa Luv)'의 뮤직비디오에 우정출연하며 틴탑 알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에릭과 앤디는 틴탑을 통해 우정을 주고받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팬미팅에는 에릭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신화 멤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평소 신화를 롤모델로 뽑았던 틴탑은 1세대 아이돌이자 선배그룹인 신화와 직접 만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됐다.
또한 틴탑은 에릭의 생일 당일인 16일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에릭 선배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라는 축하 메시지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수파 러브’로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릭(가운데)과 틴탑. 사진=TOP 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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