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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아이유 앓이'에 동참했다.
손연재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들어봐야지. 헤헤"라는 글을 올린 후 "(들어보니) 노래가 슬프다. 그래서 더 좋다. 오늘부터 무한반복이겠구나"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미니3집 'REAL'의 플러스 앨범 'REAL+'에 담긴 후속곡이다.
앞서 15일에도 손연재는 "아이유(언니?) 아무튼 컴백하는 건가요? 맞나요?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겠죠? 아무튼 노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손연재는 '3단고음'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유의 '좋은날'이 발매됐을 당시에도 "'좋은날' 뒷부분 듣고는 소름이 쫙. 나도 누군가 내 작품을 보고 소름끼칠 수 있게 하고싶다"며 아이유의 노래 실력을 높이 산 바 있다.
[사진 = 손연재(왼쪽), 아이유]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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