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2NE1 막내 공민지가 12세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이게 누구인지 알아요? 12살때 Little Minzy(리틀 민지).. 뭔가 풋풋하네~ 지금으로부터 약 6년전이구만..!! 처음 YG들어왔던 꼬꼬꼬꼬맹이~ 시절”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속 어린 공민지는 풋풋하지만 당찬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당찬 매력을 갖고 있던 공민지는 지금 2NE1의 멤버로서 보여주는 강한 모습을 상기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눈이 참 똘망똘망하네”, “어린 민지, 볼을 꼬집어 주고 싶다”, “남다른 포스는 여전하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은 일본 에이백스와 계약 후 일본 진출을 위한 프로모션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2살 공민지. 사진=공민지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