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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흑진주' 팝스타 비욘세가 갈수록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있어 '제 2의 마이클 잭슨'이 되는 게 아니냐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비욘세의 피부색이 백인처럼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비욘세의 파파라치 사진과 수년 전 비욘세의 활동 사진을 비교하며 비욘세의 피부가 점점 밝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얼굴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피부톤이 밝아져 있어 피부색 보정을 위한 미백 화장품을 사용했다고 보기 어렵고, 조명으로 인한 착시 현상으로도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소식해외 팬들은 "비욘세가 의료 시술로 피부색을 바꿨다"고 주장하는 가 하면, "포토샵을 통한 피부색 보정으로 밝아진 것", "빛에 의한 단순한 착시현상일 뿐"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비욘세의 2003년 'Dangerously In Love' 앨범 재킷(왼쪽)-2009년 'I Am... Sasha Fierce'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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