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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동방신기, 빅뱅 승리, 시크릿 등 아이돌들이 영화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을 응원하기 위해 영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동방신기는 "개인적으로 툰드라 아이들이 인상적이었고 감명깊게 봤다"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으니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최후의 툰트라 화이팅을 외쳤고 빅뱅의 승리는 "고현정씨가 나레이션을 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또 그룹 LPG는 "TV를 통해서도 감명깊게 봤는데 시베리아 네네츠족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접할 생각에 기대된다" 면서 "저희가 느낀 감동을 여러분들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틴탑, G.NA등이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에 대한 각각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TV방영 당시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영화로 다시 제작돼면서 더 흥미로운 이야기와 스펙타클과 함께 배우 고현정의 감성적인 내레이션을 더했다.
한편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은 지난 17일 개봉했다.
[사진 = 영화 '최후의 툰드라 극장판' 포스터. 동영상 = 아이돌들의 '최후의 툰드라' 응원 영상]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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