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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종석이 패션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종석은 송중기에 이어 모델로 발탁된 캐주얼 브랜드 ‘TBJ'의 S/S화보를 통해 상큼발랄한 미소와 함께 186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에서 이종석은 바이크 앞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모습, 달콤한 쿠키를 들고 윙크 하는 모습, 시크한 야상점퍼로 야성미를 뽐내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했다.
한편 SBS ‘시크릿가든’에서 까칠한 천재뮤지션 ‘썬’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종석은 최근 영화 ‘레드머플러’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 사진=TBJ]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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