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16년간 자전거를 타온 자전거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자전거의 달인 세발 김병만 선생으로 변신해 자전거 묘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병만은 이날 앞바퀴와 뒷바퀴로만 서있는 묘기부터 시작해 자전거 위에 서서 귤을 까먹는 묘기, 자전거를타고 줄넘기 묘기등을 차례로 선보여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달인 김병만, 진짜 못하는게 뭘까?" "김병만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김병만의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자전거 연기를 선보인 김병만. 사진 = K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