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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이상윤(30)이 천정명(31)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상윤은 2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뒀던 입담을 자랑한다. 이상윤은 함께 '짝패'에 출연하고 있는 천정명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처음 봤을 때 첫인상이 별로 안 좋았다"며 "웃고 있는데 비웃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천정명은 이상윤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았다"며 "먼저 와서 다른 선배들과 선생님들께 일일히 인사하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칭찬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상윤, 천정명 외에도 '짝패'의 한지혜, 서현진이 출연하는 '놀러와'는 2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천정명(왼쪽)과 이상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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