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송삼동' 김수현이 뛰어난 가창력의 비결을 털어놨다.
김수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또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쏟아부었던 숨은 노력도 고백했다.
또한 '드림하이'가 큰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나이 폭이 크지 않은 주연 배우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조화로운 연기를 선보인 것이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남성의 모습을 완벽히 재연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극찬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또 의상에 대한 컨셉트를 확실히 이해하고 완벽히 표현해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김수현.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