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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 3인의 속사정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3종은 '파라다이스 목장'의 캐릭터가 각각 처한 사정과 각자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 있다.
먼저 이연희의 포스터는 한동주(심창민 분)과 주상욱(서윤호 분) 사이에서 자신이 어느 한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착한 마음을 담겨 있고, 심창민은 포스터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한층 한동주의 성숙미를 더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상욱은 포스터에서 미묘한 상황에 처한 서윤호의 심정이 묻어나는 우수 어린 눈빛을 보였다. 특히 극 중에서 자신의 부인, 윤지민(지밀혜 역)의 등장으로 마음 편할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까지 짐작하게 한다.
한편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파라다이스 목장은 매주 월 화요일 밤 SBS에서 밤 8시 50분에 방송 된다.
[사진 = E.S.P Company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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