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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검사남편에 대해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무결점 스타 스페셜'에서는 MBC 새 월화사극 '짝패'의 주인공인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혜가 남편 자랑을 늘어놔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한지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김원희에게 귓속말로 "남편분이 어떠신지 좀 물어봐주세요"라며 소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지혜는 "재밌고 내 이야기를 흥미롭게 잘 들어준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원희는 "시간이 지나면 흥미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시샘하며 결혼 7년차의 경험을 털어왔다.
특히 이날 길과 이하늘은 한지혜의 남편이 검사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벌떡 일어나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등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해 9월 현직 검사와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지혜.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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