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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이큐가 6으로 측정돼 화제다.
기성용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아이큐 6 이란다"는 글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이어 "거 웃자고 한 것 죽자고 덤비지 맙시다"고 덧붙였다.
이는 스마트폰 인기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아이큐 테스트' 결과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처음엔 쉬운 듯 보이지만 뒤로 갈수록 난해한 문제가 나와 대부분 사용자들이 "제대로 빈정 상하게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평을 내릴 정도라고.
기성용의 글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센스까지 있다" "기성용이 살아있는 한 나는 꼴찌는 아니겠지", "진짜 웃겨"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성용 트위터. 사진 = 기성용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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