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데뷔 전 9등신 과거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는 신예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의 막내 수빈이 데뷔 전 우월한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수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풋풋한 새내기 모델 시절 모습! 중학생 때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공부와 모델 일을 병행했을 때에요. 볼 살 터지기 3초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빈이 데뷔 전 모델 활동을 하던 중학교 2학년 때 사진으로 174cm 큰 키에 소녀다운 매력이 돋보이는 통통한 볼 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학생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진정한 9등신", "볼 살을 꼬집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그룹 달샤벳은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각종 음악방송과 쇼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수빈 중학교 모델시절.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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