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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스타의 꾸밈없고 풋풋했던 학창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졸업 사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박보영이 졸업사진 미모 1위로 꼽혔다.
최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최고의 졸업 사진 아이돌 스타는 누구?'란 주제로 설문조사했다.
설문 조사 결과, 1위는 영화 '과속스캔들'의 히로인 박보영이 총 820표 중 258표(31%)의 지지를 얻으며 꼽혔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 속 박보영은 모범생 소녀처럼 똘망 똘망한 이미지에 하얀 피부와 오목조목 귀엽게 자리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설문에 응한 응답자들은 "자연 미인이다", "청순하다",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국민 동생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앳된 얼굴의 티아라 지연은 256표(31%)를 획득해 아쉽게 두 표 차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미스에이 수지(174표, 21%)가 차지했다.
이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신세경(65표, 8%), 뚜렷한 이목구비의 카라 구하라(46표, 6%), 활짝 웃는 귀여운 모습의 시크릿 효성(21표, 3%) 순이었다.
[설문조사결과. 사진 = 몽키3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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