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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쌍둥이를 출산한 영화배우 이영애가 23일 자정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병원을 나서고 있다.
▲이영애, '쌍둘이 출산후 첫 모습 포착' ▲쌍둥이와 함께 퇴원하는 이영애 ▲이영애와 함께 퇴원하는 쌍둥이 자녀들 ▲이영애, '출산후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 ▲남편과 함께 산후조리원 향하는 이영애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으며 임신 후 연기활동을 중단한 채 내조와 태교에 전념해왔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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