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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90년대 청순가련의 대명사 가수 하수빈이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하수빈은 최근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90년대 활동할 당시 대시했던 연예인이 많았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한 10명 정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수빈은 지난 1992년 데뷔한 뒤 ‘노노노노노’로 큰 히트를 기록, 당시 강수지와 함께 가요계의 청순 미인으로 불렸다. 이후 유학길에 올랐던 하수빈은 지난해 17년 만에 컴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수빈은 이어 “방송 활동이 많았던 시절이라서 함께 출연했던 스타들이 ‘밥 먹자’ ‘차 마시자’라는 등의 제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하수빈이 출연한 ‘철퍼덕 하우스 시즌2’는 24일 자정에 방송된다.
[90년대 활동 당시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밝힌 하수빈. 사진 = SBS E!TV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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