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영남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조영남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조영남은 "가정 문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것. 그건 후회된다. 내 생애에서 딱 한 가지 후회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영남은 자신의 두 아들을 향해 "내가 지금 천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천벌을 받으면서 용케 살아있다고 생각되는데, 난 추호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 안한다"며 "잘못을 한 정도가 아니라 해서는 안되는 짓을 했다. 내가 속죄한다고 해서 속죄가 된다고 생각도 안한다"고 밝히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조영남은 자신이 늘 입고 다니는 검정 재킷에 적힌 '628723'이 두 아들의 생일임을 밝히며 "내가 늘 잊어버리는데,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서 조영남은 '화개장터'의 탄생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