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간미연과 배우 윤은혜의 베이비복스 시절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은 베이비복스 시절에 간미연이 찍은 셀프카메라 영상으로 간미연 공식팬카페의 영상게시판에 한 팬이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영상에서 간미연은 “은혜가 아파요”라며 윤은혜의 아파트를 찾아갔다. 귀여운 볼살과 애교 넘치는 말투의 어린 간미연은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간미연과 윤은혜는 앳된 모습으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몰래 변장을 하고 놀러 나가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 네티즌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윤은혜의 엉덩이춤과 간미연의 ‘1인꽁트’는 폭소를 자아내며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둘다 10대 모습인지 현재 모습인지 구분이 안간다”, “예나 지금이나 둘의 우정은 여전하구나”, “간미연과 윤은혜의 애교섞인 목소리가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파라치’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베이비복스 시절 윤은혜(왼쪽)-간미연. 사진=쏘스뮤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