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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SS501 김형준의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김형준의 솔로 첫 쇼케이스 티켓이 5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티켓 판매 시작 2시간 전부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 대거 접속해 시스템의 결제 장애가 일어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초스피듣 매진 사례에 대해 "현재 김형준의 국내외 뜨거운 인기는 물론, 이번 앨범에 대한 세계 팬들의 특별한 기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김형준은 오는 3월 5일 오후 1시 서울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열리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며 솔로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3월 5일 솔로 첫 쇼케이스를 여는 김형준. 사진 = 에스플러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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