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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BS 2TV '1박2일'의 새로운 멤버 엄태웅이 첫 녹화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이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2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엄태웅은 강원도 모처에서 첫 녹화를 하고 있다. 이날 새벽 4시 오프닝부터 녹화에 합류한 엄태웅은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등과 첫 대면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증하며 트위터 상에서는 '엄태웅 목격담', '1박2일 촬영 목격담' 등이 퍼지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강원도 홍천 가는길! 1박2일 차량발견! 엄태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래"라며 "녹색다마스 차량 발견, 아 신기해! 현재 춘천고속도로에서 촬영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른 트위터리안도 "아침부터 엄태웅씨가 합류한 1박2일팀이 와서 파상풍주사를 맞고갔답니닷…물론 전 못봤슴요"라는 글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엄태웅은 최근 5인 체제를 유지했던 '1박2일'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엄태웅]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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