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쌍둥이 엄마’ 배우 이영애(40)의 모습을 찾아라!
20일 오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배우 이영애가 23일 자정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남편, 정호영씨와 함께 병원을 나섰다.
▲꼭꼭 숨어라!그리고 병원 엠블런스와 SUV 차량 한대를 대기 시켰다.
▲드디어 '쌍둥이' 엄마 발견! 미모는 여전해
하지만 30분 이상을 대기 시켜 놓은 차량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지하주차장에서 이영애를 봤다는 소리가 들려 지하출입구로 뛰어가자 출산후 변하지 않았던 이영애를 만날수 있었다.
남편 정호영씨의 보호 아래 쌍둥이와 함께 차량에 오른 이영애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과 함께 산후조리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퇴원한 이영애는 강남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으로 거취를 옮겨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인 정호영씨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으며, 이후 연기활동은 중단하고 한양대 대학원 학업과 내조에만 충실해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