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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재연배우 이중성(35)이 트로트가수로 본격 데뷔한다.
이중성은 올 봄 트로트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알릴 계획이다. 앨범은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로 이중성은 현재 첫 무대를 위한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이중성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얼론’(Alone)을 발표했지만 트로트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중성은 트로트가수 데뷔 외에도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 중인 코미디 뮤지컬 ‘스노우드롭 시즌2’에서 트렌스젠더 ‘오마담’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한 생활건강 TV ‘메디컬 투데이’를 통해 MC로 변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중성은 MBC ‘서프라이즈’, SBS ‘솔로몬’의 선택‘ 등 재연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트로트가수로 데뷔하는 재연배우 이중성.]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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