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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해외 도피 생활을 끝내고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으며 다리 치료중인 가수 신정환(36)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후회에 몸서리치는 스타 베스트 10’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자료화면에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활약했던 신정환의 모습이 잠시 비춰졌다.
신정환은 이날 출연했던 붐이 준코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장면에서 얼굴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얼굴은 모자이크로 가려져있었다.
이후 김성주가 프리 선언한 이후 후회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으로 넘어갔으나 다시 등장한 신정환의 얼굴은 여전히 모자이크로 가려져 있었다.
한편 신정환은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현재 정강이 재수술을 받은 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3월 중에 재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모자이크 된 신정환.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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