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K리그 개막전과 문화공연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서울은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을 앞두고 축구와 인기 문화공연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서울이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K리그 최고의 빅매치인 서울과 수원의 개막전 입장권과 함께 인기 공연 'JUMP'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과 개막전 경기와 63빌딩 BIG3를 하나로 묶은 상품 등 2가지 종류다. 서울의 문화패키지상품은 세종벨트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그리고 광화문 광장의 해치마당 내 인포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은 이미 선보인 롯데월드와의 결합상품을 비롯해 경기 입장권과 문화공연, 입장권과 레스토랑 이용권이 묶인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연중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FC서울 홈경기 장면.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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