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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한밤의 TV연예' 새 안방마님으로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인나는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신고식을 치렀다. 유인나는 이날 800회를 맞은 '한밤의 TV연예' 방송 첫 부분에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를 개사, 생기발랄하고 귀엽게 열창하며 말문을 열였다.
무대를 마친 유인나는 "목요일밤을 상큼하게 책임지겠다. 부족한 부분은 노련한 서경석이 많이 챙겨 줄 것이라고 믿는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석은 유인나에게 "유인나가 훨씬 더 노련해 보인다. 질문을 하지 않아도 말을 술술 잘한다. 느낌이 좋다. 무엇보다 유인나의 웃음소리가 스튜디오 분위기를 확 달라지게 만든다"고 칭찬했다.
유인나는 이달 말 개봉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로 스크린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유인나.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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