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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했다.
허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 후 처음으로 온 우리집! 너무 좋다. 아버지께서 행복하다시니 더 좋다^^"라며 이사한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올해 초 인천 주안 소재의 한 전세 아파트를 계약했다. 허각은 지난 1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집 결정난 것 같네요. 아버지 형도 좋아하시고"라고 글을 게재, 집 장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 10월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뒤 허각은 2억원의 상금과 자동차 1대를 우승 상품으로 받았다. 이후 자동차는 팔아 몸이 불편한 작은 아버지를 위해 썼고 그간 집은 아버지가 계속 알아보러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각은 에이큐브와 소속사 계약을 마무리함이 알려져 곧 무대에서 허각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각과 트위터 글.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각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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