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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원래가 최근 큰 부상을 당한 바비킴과 강인봉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강원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바비킴이 추락 사고로 흉추 5~7번을 다쳤다 한다. 아 제발, 제발 신경은 다치지 않았길"이라며 염려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나무자전거 강인봉 형도 많이 다쳤는데 내일 쯤 큰 수술을 받는다 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두 분 다 밝은 웃음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m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바비킴은 척추 5번과 7번이 골절돼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나무자전거의 강인봉도 지난 4일 OBS '스토리 콘서트 해후' 녹화 리허설을 위해 무대에 오르던 중 추락 사고로 골반과 고관절, 앞니 2개와 광대뼈에 심각한 골절과 부상을 입었다.
[사진 = 바비킴, 강원래, 강인봉(왼쪽부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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