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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이세은이 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모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에서 큐리와 함께 모녀로 출연중인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큐리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젊은 엄마 홍란이, 막내자리 빼앗겼다"는 소감을 올렸다.
큐리의 합류 전까지 출연자들 중 가장 막내였던 이세은은 큐리와 티아라의 또 다른 멤버 은정으로 인해 막내 자리에서 밀리게 된 것.
이에 이세은은 "스태프들은 싱글벙글이다"고 서운한 속내를 드러내면서도 "극중 홍란이 성격을 빼닮은 딸이 생겼다. 실제론 6살차이. 이제 중후한 모습의 홍란이가 돼야 한다"며 극중 역할 변화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세은과 큐리의 동그랗고 큰 눈이 진짜 모녀같다" "모녀보다는 오히려 이모와 조카 사이같다" "이세은과 호흡을 맞출 큐리의 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은(왼쪽)과 티아라 큐리. 사진 = GTB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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