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 '배드 하빗' 돌풍…쥬얼리 예원 피처링 지원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실력파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넋업샨, 지토, 디테오)의 미니앨범이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미니앨범 '배드 하빗(Bad Habits)'을 발매한 소울다이브는 정규앨범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으며 힙합그룹으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나쁜습관'은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피처링을 맡았다. 또 베이글녀로 알려진 윤지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기 상승을 이끌었다.

앞서 소울다이브는 지난 3월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의 미스티와 디지털싱글 '점점더'를 발매해 온라인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소울다이브는 '나쁜습관'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교류를 나눌 계획이다.

[쥬얼리 예원의 지원을 받은 소울다이브.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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