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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조 스타 커플 신성일(74), 엄앵란(75)이 미모의 딸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는 신성일, 엄앵란 부부와 함께 눈부신 미모의 막내 딸 강수화 씨가 출연했다.
그녀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신성일, 엄앵란의 가정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거침 없이 폭로하는 등 큰 웃음을 안겨줬다. 그녀는 부모님을 닮은 빼어난 미모는 물론 걸출한 입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거 연예부 기자로 활동했던 이상벽이 출연, 신성일, 엄앵란 커플의 전설적인 러브 스토리와 비화를 공개하는데 한 몫 했다. 이상벽은 신성일, 엄앵란의 연애시절, 두 사람이 기침만 해도 기사거리가 될 정도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특종이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신성일, 엄앵란이 털어놓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14일 오후 11시 5분 '추억이 빛나는 밤에'서 방송된다.
[강수화 씨, 엄앵란, 신성일(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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