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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쌍둥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파이낸셜뉴스 인터넷판은 "강수정이 지난 3월 말 쌍둥이를 잃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홍콩에서 생활중이다"고 유산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 매체는 "강수정은 4월 초 한국을 방문, 서울의 모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다시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3월 금융회사원 매트김씨와 결혼했다. 이후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둥이랍니다. 지금 4개월 입니다"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강수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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